노유민 리즈시절 다이어트 전후 사진비교 근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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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조 보이그룹 NRG에서 미소년 페이스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노유민 씨.당시 많은 소녀팬을 걸면서 여자보다 더 예쁜 남자로 유명했어요.하지만 결혼과 동시에 아주 편했던 나머지 30kg가량 살이 쪄 미소년에서 완전한 아저씨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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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모습은 흔적도 없이 온화해진 모습에, 역 한정 도시락의 아이콘으로서 급부상했다.이때 이미지는 정말 순수한 소년이었는데 이후에는 철부지라는 이미지를 얻기도 했다.그러면서 가수활동이 아닌 예능에 나와서 노유민씨의 과거 모습은 기억도 못하면서 개그맨이냐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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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노유민 씨 리즈 때와는 정반대의 모습입니다이건 진짜 옆집 아저씨 모습이에요.이때 100kg에 육박할 정도로 살이 쪘대요.그러면서 자기가 날씬해지면 소녀팬들이 난리를 치는데 그게 아니라서 아내는 정말 잘된 것 같다며 웃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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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다가 방송에서 한 한마디 "내가 살 빼면 큰일날 것 같아"라고 했을 때 다들 웃고 있었는데 절대 과거만은 아니었는데!나도 처음에는 그래도 과거인데 어떻게 리즈 시절과 똑같이 갈 수 있을까~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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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남성스러워진 리즈로 갱신했다.정말 지금까지 왜 이렇게 숨기고 살았는지..30kg의 기적이 이런건가 생각했어요!노유민 씨의 다이어트 전후 사진을 비교해 보면 정말 다른 사람 같아요.다이어트가 최고의 성형이라는 말이 괜히 나온 말은 아닌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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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씨는 12년 만의 NRG 활동을 재개하면서 체중을 줄여야겠다고 결심했다는데.덕분에 미소년은 아니지만 꽃 중년을 보여주며 활발한 가수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활동 전 복면가왕 나왔을 때도 살이 빠져서 그런지 아무도 모르게 가면을 벗었을 때 정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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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유민 씨의 이 외모를 물려받은 딸은 정말 그의 리즈 시절 모습을 그대로 옮긴 것 같아 귀엽고 예뻐요!아버지의 장으로서도 매우 기쁘겠네요!이제 철부지 이미지에서 꽃중년의 이미지로 향하니 이 모습 그대로 좋은 활동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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