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OUT ME

-

Today
-
Yesterday
-
Total
-
  • 제니퍼 애니스톤 몸매, 나이, 키, 영화, 매력 전격 파헤치기!!! 제니퍼 애니스톤 20­20년 51살이지만, 아직 살아있는 그녀(Jennifer Aniston). ­
    카테고리 없음 2020. 7. 12. 17:53

    TV 시트콤 프렌즈,,, 아주 지겹게 들어온 그 이름. 대한민국의 자랑 BTS의 RM 이 프렌즈를 보고 영어공부를 했다는 바로 그 드라마. 남자 셋 여자 셋의 모티브였던 바로 그 드라마. 이 드라마의 주인공이자, 명실 상부한 헐리우드에서 가장 돈 많이 버는 여배우 중 한 명인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살포시 가져볼까 합니다. ​더 모닝쇼에서 제니퍼 애니스톤과의 환상 호흡을 자랑하는 그녀, 금발이 너무해 3편으로 곧 돌아올 리즈 위더 스푼 보기.​싱스트리트, 보헤미안 랩소디 음악영화의 뮤즈, 루시 보인턴 보러가기.​


    >


    전 사실 제니퍼 애니스톤이라는 배우에게 1도 관심이 없었습니다. 제가 프렌즈를 본 것도 아니었고, 그녀의 영화를 많이 봤던 것도 아니었고요. 그냥 헐리웃 배우 중 한 명이었죠. 브레드 피트와 결혼할 때도 '아... 브래드 피트 여자 보는 눈 더럽게 없네....기네스 팰트로랑 사귀더니 결국 제니퍼 애니스톤이랑 결혼을 해??아....' 이랬던 서민 아버지­였습니다 ㅋㅋㅋㅋㅋ(기네스 팰트로, 제니퍼 애니스톤 팬들께는 죄송)​하지만... 제니퍼 애니스톤에 대한 저의 고정관념을 완전히 바꿔준 영화가 있었으니... 바로 짐 캐리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브루스 올마이티'입니다.. 그전까지는 애니스톤의 출연작에 관심도 없었는데... 짐 캐리를 좋아해서 본 영화에 애니스톤을 보고... 그녀를 다시 보게 됩니다..​​


    >


    ​그녀는 1969년 2월 11일에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셔먼 오크스에서 태어납니다. 아빠 존 애니스톤과 엄마­ 낸시 도우 역시 모두 배우 출신입니다. 그녀에게는 두 명의 이복형제가 있고, 가족과 그리스에서 살다가 미국으로 이사를 오게 되고, 이후 뉴욕에서 생활하게 됩니다.


    90년 초반에 활동은 시원치 않았으나..... 1994년 '프렌즈'의 레이첼 그린 역으로 출연하면서 그녀의 인생이 바뀝니다. 드라마가 엄청나게 인기를 끌면서 스타가 된 것이었죠. 1994년부터 2004년까지 프렌즈가 종영될 때까지 계속 출연하였으며 영화배우로도 성공을 거두게 됩니다. ​


    >


    >


    >


    >


    2001년 록스타, 굿걸 이후 2003년에 그 당시 가장 좋아했던 배우였던 짐 캐리와 '브루스 올마이티'에 출연하게 됩니다. 브루스가 전지전능한 힘을 가지게 되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코미디 영화면서 로맨틱 코미디 영화이기도 했죠. 제니퍼 애니스톤은 브루스의 상대역으로 연기를 펼쳤는데요... 2003년에 이 영화를 극장에서 보고 제니퍼 참 매력쩐다... 느꼈던 그런 영화였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이 제니퍼, 제니퍼 하는구나 했던 ㅋㅋ​


    >


    >


    >


    이어서 1994년 폴리와 함께에 출연하면서 로코 강자로 자리 잡게 됩니다. 루벤 페퍼(벤 스틸러)가 신혼여행지에서 자신의 부인이 바람피우는 장면을 목격한 이후, 더욱 소심한 성격으로 변하게 되고. 우연히 들른 파티장에서 중학교 동창 폴리(제니퍼 애니스톤)을 만나게 됩니다.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는 폴리에게 호감을 느끼게 된 루벤은 그녀와 데이트를 시작하는데... ​브루스 올마이티로 제니퍼 애니스톤에 입문한 서민 아부지가 두 번째로 본 그녀의 영화였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흥행에 재미는 못 봤지만 정말 기분 좋은 로코물인 건 확실합니다. ​


    >


    >


    ​2005년 디레일드, 그녀가 모르는 그녀에 관한 소문 등에 출연했고, 2006년 브레이크 업-이별 후에에 출연하면서 빈스 본과 호흡을 맞춥니다.(이 영화도 당시 극장에서 관람을 했었는데요. 그냥 그럭저럭 볼만했습니다. 남녀 간의 사소한 차이로 인한 싸움을 다룬 영화였죠)​


    >


    >


    ​이 영화로 브래드 피트의 친구 사이인 빈스 본과 사귀게 되고, 이별도 겪게 됩니다. 영화 제목대로 된 거죠 뭐 ㅎㅎ2008년작 말리와 나에서는 오웬 윌슨과 평범하지만 감동을 주는 그런 영화를 만들어내며 북미에서도 흥행하게 됩니다. 솔직히 이 영화의 주인공은 강아지. ㅋㅋ​


    >


    ​2009년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에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작업을 했으며, 바운티 헌터에서 300의 주인공 제라드 버틀러와 호흡을 맞추게 됩니다. (이 영화로 제라드 버틀러와 사귀었었음) ​


    >


    >


    >


    >


    2011년 저스트 고 위드 잇, 스트레스를 부르는 그 이름 직장 상사란 영화에도 출연합니다. 사실 제니퍼 애니스톤이 몸매가 참 대단하다는 걸 또 한 번 느꼈던 영화였죠. ​


    >


    >


    ​2013년작 '위 아 더 밀러스'에는 정말 45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멋진 몸매를 보여줍니다.. 정말 자기 관리의 끝판왕인 듯... 영화 또한 기발하고 재밌었습니다. 마약을 운반하기 위해 만들어진 가짜 가족의 이야기를 다뤘죠.(그러고 보면 제니퍼는 40이후에 노출이 심해진 거 같네요 ㅋㅋ)​


    >


    >


    2016년에 줄리아 로버츠와 함께 마더스 데이에 출연합니다. 이제 그녀에게도 나이가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


    >



    그녀의 연애사는 대충 다 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브래드 피트와는 5년 정도 결혼생활을 하고 이혼을 했고요, 그 이후 여러 남성들과 연애도 하고~ 결혼도 하며 살았습니다. 프렌즈 촬영 시기에 만난 브래드 피트와 결혼했지만, 둘의 의견 차이로 2005년 결국 이혼을 하고 맙니다. 당시에 브래드 피트는 아이를 갖고 싶어 했으나, 제니퍼는 프렌즈 촬영도 있고 바빠서 조금 미뤘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2004년 프렌즈가 끝난 뒤 이제 좀 가져볼까~~ 했는데 글쎄 브래드가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에서 만난 앤젤리나 졸리와 딱!!! 눈이 맞아 ㅋㅋ 다들 아시죠?? ​


    >


    >


    >


    >


    >


    ​위에서 이야기한 브레이크 업: 이별 후에에서 출연했던, 브래드 피트의 친구 빈스 본, 바운티 헌터에서 호흡했던 제라드 버틀러, 연하의 가수 존 메이어와도 사귀며 이혼의 한? 을 풀어버립니다. ​그리고 드디어 진정한 사랑을 만났나... 느꼈던 저스틴 서룩스 와도 2년간의 결혼생활 끝에 정리하고 2017년 합의 이혼을 하게 됩니다. ​


    >


    ​15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한 제니퍼 애니스톤...머더 미스터리 에서 아담 샌들러와 출연했고, 애플 티브이에서 방영하는 '더 모닝쇼'에서 리즈 위더스푼과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관련 사진을 보면서 참... 세월이 많이 흘렀구나,,,, 제니퍼도 많이~ 늙었구나를 실감했다는....​


    >


    >


    >


    >


    ​비록 지금은 나이가 많이 먹었지만 SNS 계정 등록 후 단시간 가장 많은 팔로워가 생긴 신기록도 가지고 있는 그녀 제니퍼 애니스톤,,, 그만큼 사랑스러웠던 그녀의 과거는 아직도 사람들의 가슴속에 남아있다는 이야기일 겁니다. ​


    ​1990년대와 2000년 초를 풍미했던 아메리칸 스윗하트 제니퍼 애니스톤... 앞으로 좋은 남자도 만나고~그녀를 스크린에서 자주 봤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


    ​댓글과 공감은 감사히 받겠습니다.​​​


    댓글

Designed by T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