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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경실 근황, 나이 박미선 아이콘택트 눈 맞춤 신청자로 등장? ..
    카테고리 없음 2020. 7. 4.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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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경실이 오랜만에 방송에서 모습을 드러냈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아이콘택트'에서는 방송인 박미선이 눈맞춤 신청자로 등장했다. 박미선은 예능 '세바퀴'로 만난 언니 동생들과 친자매처럼 지내고 있다면서도 이경실과 만나서 아이콘택트를 하고 싶다는 마음을 밝혔다. 이날 박미선은 "방송 생활 30년을 넘기고 보니 남는 건 사람 뿐이더라"며 친한 멤버들과 즐겁게 녹화했던 장수 프로그램 '세바퀴'시절을 떠올렸다. 박미선은 "방송이 끝난 후에도 단톡방을 통해서 매달 연락을 하고 모임을 했다"고 전했다. 바쁜 스케줄 탓에 서로 연락이 소원해지면서 안 본지 2년 정도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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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날 방송에서 이경실은 근황을 공개했다. 그는 "도인같이 살았다. 친구들하고 같이 등산도 다녔다. 한라산부터 백두산까지 갔고, 히말라야 트레킹 코스 중 제일 높은 데도 다녀왔다"고 말했다. 이어 "마음의 끈을 놓으면 병이 걸릴 것 같았다. 살아 있음을 느끼기 위해 여행을 몇 년동안 떠난 것"이라고 설명했다. 박미선의 초대로 스튜디오에 들어선 이경실은 "5분은 너무 길다 좀만 깎아달라"라면서 어색할것 같다며 걱정을 내비췄다. 드디어 두 사람이 스튜디오에서 만났고 5분 동안의 아이콘택트가 시작됐다.​그러나 이경실은 "머리 다시 했네 우리가 머리 숱관리라도 잘해야 돼"라면서 말을 걸었다. 당황한 박미선은 "말하지 말고 눈을 보라잖아"라고 말했지만 이경실은 "그냥 나 혼잣말이야"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결국 박미선도 "곱다"라며 말문을 텄다. 이경실의 나이는 66년생이며 55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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