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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운의 피겨스케이팅 선수 실화 바탕 영화 아이토냐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6. 06:10

    영화 아이토냐는 미국의 실제 피겨스케이팅 선수 토냐 하딩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영화에요토냐 하딩은 희대의 악녀라고 불리는 피겨 스케이팅 선수이기도 한데, 그렇지만 가슴아픈 인생사를 알게되면 토냐 하딩같이 불행한 인생이 또 있을까 생각하게 되는 선수이기도 해요토냐 하딩의 집은 매우 가난해서 토냐하딩의 맘이­­는 토냐 하딩의 훈련을 시키기위해 돈을 많이 벌어야했고, 특별한 기술이 없었기때문에 몸을쓰는 일을 해서 돈을 벌어서 그런지 항상 엄격했다고 해요. 엄격한 맘이­­ 훈육은 괜찮지만 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것은 전혀 괜찮지 않죠..!토냐하딩의 맘이­­는 자신이 힘들게 벌어서 시키는 훈련이기때문에 토냐하딩이 훈련받을때 자신이 지불한 돈만큼의 가치를 끌어내야된다고 강조하고 훈련장 밖으로 절대 나오지 못하게 했다고 해요.토냐 하딩은 미국 최초로 올림픽에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한 피겨스케이팅 선수에요. 굉장한 천재성을 갖고있는 선수지만, 폭력적인 가정환경, 아이에게 제대로된 가정교육을 하지 않는 부모님 밑에서 자란 토냐하딩은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서 결혼까지 하지만, 그 결혼생활조차도 순탄하지 않았다고해요. 부모에 이어서 남편조차도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어서 결혼 후에도 맞고 살았고, 이후에 경기 성적도 크게 좋지 않았으며, 당시 라이벌이었던 선수 낸시 캐리건의 다리가 부상당하도록 사주했던 혐의로 안좋은 가정사와, 그와 더불어 그런 환경에서 자랐기 때문에 인성발달이 제대로 이루어 지지 않아 남을 헤치는 사주까지 내린 희대의 악녀이기도 합니다.토냐 하딩은 아직까지도 자신이 낸시 캐리건의 다리를 다치게 사주했던적이 없다며 무죄를 주장하고 있다고 하지만, 정상적인 가정환경에서 자란게 아니기때문에 정상적인 생각을 하고 사는 사람이 아니었을 것같고, 여러 정황들을 보면 토냐하딩이 사주했을것같긴한데, 당사자 외에는 아무도 모르는 문제죠.토냐하딩은 올림픽 성적이 크게 좋은 선수가 아니지만 이 선수의 가정환경사와, 저지른 악행은 아직까지도 많은 분들이 기억하기때문에 영화로 만들어질수 있었던것같아요. 그리고 미국최초로 트리플악셀에 성공한 선수로서 감동도 나름 주기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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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아이 토냐에서 토냐 하딩의 어무이­ 연기를 했던 앨리슨 제니는 이 영화에서 실제 토냐 하딩의 어무이­처럼 폭력적이고, 엄격한 어무이­연기로 수많은 상을 받았다고 해요. 연기를 매우 잘하시는데 보고있으면 세상에 저런 어무이­가 있다니, 평범한 일상에대한 고마움을 느낄수 있습니다.딸에게 툭하면 휘두르는 폭력과, 엄격한 훈련감시를 당한다고 생각하면 그런 가정환경에서 제대로 된 생각을 가지고 자랄수 있는 사람이 몇이나 될까 싶어요. 가뜩이나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들은 주변환경의 영향을 정말 많이 받는데, 욕설에 폭력에 잘못된 사고방식 주입에, 정상적일수가 없죠.불행이란건 이런 가정에서 자란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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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런 어머니­ 밑에서도 어릴때부터 피겨에 소질이 있던 토냐하딩은 남들과는 다른 실력을 보여주기는 합니다.천재성이 있는 소녀이긴 하지만 부모님이 비정상이니 영화보고있으면 안타까운 마음만 많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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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냐 하딩의 아­빠는 폭력적이지 않았고, 그나마 정상적이라고 나오는데 토냐가 어릴때 토냐 엄마의 폭력을 견디지 못해서 집을 나가서 다시는 돌아오지 않았다고 해요. 유일하게 정상적인 사람이었고, 토냐 하딩이 의지하던 아­빠가 어릴때 집을 떠났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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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후 토냐의 엄마­는 토냐의 양육을 자기방식대로 비정상적이고, 폭력적으로 훈육해서 토냐를 길러요.훈육대로 하지않거나 마음에 들지않으면 언제든지 폭력을 후두릅니다 무자비하게 어린 소녀에게 폭력을 가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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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중에 토냐 하딩은 미국인 최초로 트리플 악셀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게 되요하지만, 토냐하딩은 가난했기때문에 피켜스케이팅을 할때 입을 드레스를 직접 만들었기때문에 옷이 촌스러웠고,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이미지를 선호하는 스포츠 특성상 촌스럽고, 파워풀한 연기를 선보이는 토냐 하딩은 실력이 좋아도 높은 점수를 받을수는 없었다고 해요.그 반면에 라이번이었던 낸시는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피겨스케이팅 이미지와도 맞았고, 실력은 토냐 하딩보다 떨어져도 이미지가 좋아서 더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알려져 있기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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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냐하딩은 결혼을 하게되는데 결혼하기전에 남편이 폭력성이 높은 사람이라는것을 알면서도 감당하고, 결혼까지 해요. 남편이 자신의 엄마와 똑같이 폭력을 휘두르는 사람이기는 하지만, 폭력을 휘두르고나면 꼭 미안하다는 말을 할줄아는 사람이기 때문에 결혼까지 결심했다고 하는데요결혼이 꼭 필요한가 싶어요. 영화를 보면 토냐하딩이 친 사고를 생각한다면 악녀라고 할수있지만, 천재성을 가진 한 사람이 처한 환경을 놓고본다면너무 안타깝더라구요. 어린아이에게 폭력을 휘두르는 엄마라니.. 때릴곳이 하나도 없어보이는 눈에넣어도 안아플 자식에게 폭력을 휘두르다니 정말 끔찍한 부모님인것같아요. 끔찍하고 혐오스럽겠죠. 폭력은 휘두른 사람은 절대 몰라요. 자신이 폭력을 행사했다는 사실을 기억하지도 못하고, 한다고해도 그렇게 크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때릴만한 이유가 있었기때문에 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기때문에 정말 혐오스럽지만 이게 가족이라면 미워할수도, 혐오할수도 저주할수도 없는 애증관계가 되니까 얼마나 힘들었을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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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냐 하딩은 촌스러운 복장과, 동작의 파워풀한 연기때문에 선수로서 스휴대폰서 계약이 안들어와서 훈련비를 직접 벌어야 했고, 또 무대 의상도 여전히 계속 직접 다 만들었기때문에 음악과 맞지많는 연기와, 옷때문에 나중에도 큰 성적을 못거둔 실력만 좋은 비운의 피겨스케이팅 선수였다고 합니다.영화의 결말에서 조금 감동적인 부분도 있고, 볼만한 영화로서 추천드리는 영화에요!이렇게 어렵고 힘들게 사는 사람도 있는데서 오는 감사함을 느낄수 있을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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