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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드라마]하이에나~꺄악!!! 최애배우 김혜수가 나온다 ­
    카테고리 없음 2020. 6. 25. 03:33

    연일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한 마음이 늘어간다뉴스를 들어봐도 확진자의 숫자가 늘어만 가고 긍정적인 상황이 보이지 않는다...언제나 끝날까빨리 모두 지나갔으면 좋겠다​이런 상황에서 새로운 드라마가 그것도 내가 좋아하는 배우가 출연하는 드라마를 볼 수 있으니 그나마 즐거운 일도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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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 강렬한 포스터라니~~드라마는 아직 보지도 않았는데 포스터부터 느무느무 좋아진다물론 기대감도 폭발이다​김혜수 배우는 내가 좋아하는 배우다나이를 먹을 수록 눈이 반짝반짝 빛나면서 연기가 더 빛난다고나 할까?그래서 더 멋지다사실 드라마 <시그널>이 방송될 때도 얼마나 좋았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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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포스터는 시간이 아렇게나 지나 보아도 참 좋다조진웅과 김혜수의 캐미도 좋았다이제훈의 목소리도 좋았다김혜수의 연기는 더 좋았다드라마 <시그널 시즌 2>도 논의가 되고 있다니 정말 기다려 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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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라마 <하이에나> 속 김혜수의 역할은 변호사 정금자를 연기한다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돈을 위해 일하는 변호사 역할이다불법과 법을 넘나들면서 그 경계에서 자신의 목표를 향해 노력하는 그녀중간중간 보이는 그녀의 과거를 나타내는 흑백 화면안에서 뭔가 아품을 간직하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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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주인공인 주지훈은 윤희재 역이고 마찬가지로 변호사다그는 조부가 대법원장을 지냈고 집안도 법조인그도 승승장구하고 있는 유명 로폄의 시니어 변호사다자존심과 승부역이 하늘을 찌른다은근히 주지훈 스타일에 잘 어울리는 것 같다​주지훈은 최근 주가가 많이 오르고 있다이미 많은 화제를 모았던 넷플릭스 드라마 <킹덤>이 시즌 2 방영을 앞두고 있다3월이면 다시 드라마 <킹덤 시즌2>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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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스터들이 참 강렬하지 않은가우리나라 사람들의 창의력이나 아이디어가 정말 빛난다​아무튼 드라마 <킹덤>도 강렬한 인상이었는데 시즌 2가 나온다니 기대가 된다​우리나라도 드라마의 시즌제가 도입정말 신난다앞서 이야기한 시그널도 기대되지만 킹덤도 기대만발이다​다시 돌아와서~~만만치 않은 두 배우 김혜수와 주지훈이 같은 업계에 있으니이제 두 사람이 아웅다웅 할 것이라는 것은 포스터를 보지 않아도 예측 가능하다​


    드라마가 시작하자마자갑자기 주지훈의 운동 뿜뿜 체력 뿜뿜자기 관리 철저한 인물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주지훈은 맡은 사건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증거를 내밀고 또 변론해 이긴다상대 검사로 등장한 이기찬은 반가웠다가수티가 이제는 전혀 나지 않는다버벅거리면서 주지훈에게 허를 찔려 난감해 하는 모습이 웃기기도 하고 재미있었다​


    사실 승소율이 높고 업계에서 알아주는 승부욕을 가진 인물로 나오지만 윤희재 변호사는 자신의 팀과 함께재판을 앞두고 재판에 실제로 임하는 듯 연습하고 연습한다반격을 받았을 경우를 예상하고 또 그에 대한 반격을 할 준비를 철저하게 한다​자신이 잘났다, 잘한다고 알게 되는 경우 또 그런 사실을 남도 알고 나도 잘 알고 있는 경우 많은 사람들이 자만하고 노력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하지만 극중 윤희재 변호사인 주지훈은 더 노력하고 연습한다배울 점 한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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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정상에 있더라도 노력은 늘 필요하다하물며 어중간한 위치에 있다면 더더욱 노력해야 하는 것은 필요하다^^더 더 더 열심히~~​


    또, 벗는 모습이~~물론 빨래방에 가야 해서 빨래감을 모아야겠지만~여자배우들도 그렇지만 남자배우들도 힘들겠다이런 경우 운동을 잘 해두어 몸 관리를 잘 해두지 않으면 굴욕이다 ㅜㅜ​아....나도 운동 좀 해야 하는데~~이 포스팅은 의식의 흐름으로 주루룩 주루룩 쓰고 있는 느낌이다​


    빨래방은 언젠가부터 우리 생활속에 마치 편의점처럼 생겨나고 있다빨래방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른 새벽 5시 30분 빨래방을 찾은 주지훈의 앞에 김혜수가 앉아 그림처럼 책을 보고 있다​이 빨래방은 오디매인지 참 예쁘다~​


    재벌 3세의 이혼소송을 맡게 되는 주지훈송앤장의 대표 변호사인 이경영뙇~이경영이 또...얼마 전 영화 <남산의 부장들>을 보다가 이경영이 나와 놀랐었는데 도 이경영 배우는 시동을 걸고요~~영화면 영화, 드라마면 드라마 열일하는 배우 이경영이다​


    떠다시 찾은 빨래방 주지훈은 다시 앉아 책을 보고 있는 김혜수를 보게 되고 비가 오는 날의 빨래방떄마침 정전이 되고 주지훈과 김혜수는 대화를 나누게 된다​


    비가 오는 날정전이후 불이 들어오고 김혜수는 우산도 없이 나갔다 놓고 온 책을 가지러 다시 돌아온다후드티를 입고 있다가 비떄문에 모자를 쓴 김혜수를 보라누가 50대 배우라고 상상이나 하겠는가관리하고 또 열심히 자기 일하는 아름다운 여성(물론 의학의 힘을 빌렸다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그런저런 거 빼고~~)자기 관리 철저하고 열심히 일하는 배우 맞으니 말이다​


    한동안 빨래방에 오지 않는 김혜수를 기다리더 주지훈은 동창인 황보라의 등장으로 김혜수를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고 동창회 모임에 나가 그녀를 만난다​


    두 사람은 동창회에서 나와 둘만의 시간을 보낸다​


    보통의 연인들처럼 만나고 사랑하는 두 사람이대로 로맨스로 시작해서 로맨스로 이야기가 넘어가나 할 무렵~~​


    재벌 3세의 이혼소송에서 만난 상대편 변호사로 김혜수를 만난 주지훈은 멘붕이다혼란스런 화면 구성을 보니 너무 웃겼다김혜수의 저 헤어스타일은 드라마 <직장의 신>에서미스김으로 나왔던 그 모습...딱 떨어지는 그 모습 보기 좋았다헤어 스타일 저렇게 해 볼까???​아무튼 주지훈은 멘붕이고~~


    상대편 변호사임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속여 온 김혜수에게 항의해보지만 이미 때는 늦었다뒤통수를 제대로 맞은 주지훈...1회부터 이렇게 강렬하게 만난 두 사람을 보니 앞으로 이 드라마 넘 재미있어질 것 같다는 생각이 마구 든다~​


    과거 회상 장면을 보니 김혜수는 이미 사건을 맡게 되면서부터 철저하게 상황을 예측하고 계획해서 주지훈에게 의도적으로 접근한 것이었다사무장과 함께 계획을 세워 적극적으로 행동을 해 온 김혜수~주지훈은 깜박 속아넘어가버릴 수 밖에 없었겠다​


    여기서 잠깐~~갑자기 김혜수 패션 중에 츄리닝이 나오는데 초록색과 자주색...그것도 찐한 색으로~~츄리닝 위에 목걸리를 하지 않나 명품 가방을 들지 않나 넘 멋지게 소화했다얼굴이 다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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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두 사람은 재벌 3세의 이혼 소송 관련해서 합의를 보게 된다​


    주지훈과 엇갈리며 김혜수를 만나러 간 깡패는 김혜수를 협박하고 김혜수의 사무실 건물앞에서 그녀를 해칠 꺼라는 통화를 하는데 ​


    그걸 듣게 된 주지훈은 망설이다가 그녀에게 문자를 보내 위험을 알려준다​


    어느 직업이나 쉬운 것은 없고 애로사항이 있겠지만변호사도 힘들고나...앙심을 품은 깡패의 공격을 받게 된다심지어 깡패는 칼까지 들고 있다 ㅜㅜㅜ​김혜수는 여러가지 방법으로 공격에 대항하게 된다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여러 방법을 쓰고 있는 것 같다이런 건 변호사가 아니어도 꼭 필요한 부분이 있는 것 같다​


    깡패를 악착같이 제압하고 벽돌까지 집어들면서 첫방송이 마무리된다​어쩌다 이렇게 포스팅이 길어졌는지 잘 모르겠다 ㅜㅜ사진을 정리하다보니김혜수가 나와 너무 좋았고 주지훈과 케미가 기대된다그리고 또하나이야기 전개가 어떻게 이루어질지 예축이 안 가서 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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