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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형택 나이, 아내, 딸 공개 사람이좋다 제2의 전성기 새로운 도전? ­
    카테고리 없음 2020. 6. 15. 1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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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형택은 76년생으로 올해 45세가 되었으며, 그는 2004년 결혼했습니다.​14일 방송되는 사람이좋다에서는 한국인 최초 ATP투어 우승, 단식 42연승기록, 세계랭킹 36위 달성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긴 한국 테니스의 전설 이형택이 출연해 그의 삶에 대해 시청자들에게 전한다고 합니다. 은퇴 후에도 미국에서 아카데미를 운영하며 테니스 라켓을 놓지 않은 이형택. 방송활동을 위해 한국에 들어와 혼자 생활하고 있는 그에게 최근 코로나19로 방학기간이 늘어난 아이들이 찾아왔습니다. 선수 시절부터 지금까지 항상 바빠서 가족을 챙기지 못했던 이형택은 사람이좋다를 통해 남편, 아빠로서 가족에게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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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재의 레전드 이형택이 있기까지 그를 위해 최선을 다한 어머니에 대한 이야기도 전했습니다. 홀로 삼형제를 키운 이형택의 어머니는 가난한 집안 형편 때문에 항상 돈을 벌기 위해 일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형택은 어린 시절 칭찬에 인색했던 어머니를 원망한 적도 있었지만 아빠가 된 후 뒤늦게 어머니의 마음을 이해하게 됐다고 고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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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깐족 아재로 활약중인 이형택. 이제는 테니스화보다 축구화가 신발장을 채우고 스포츠 스타들이 모인 축구 경기에서 다시금 승부욕을 불태우며 늦깎이 방송인으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마흔 다섯, 중년이 된 이형택. 몸은 예전 같지 않지만 요즘 웨이트 운동을 하며 현역 시절만큼 몸관리를 한다고 합니다. 계속 테니스를 하려면 체력이 뒷받침이 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외국에 비해 열약한 한국 테니스 환경을 변화시키는데 힘쓰고 있는 그의 새로운 도전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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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를 꿈꾸는 주니어 선수의 코칭을 나서 다시 코트를 누비는가 하면, 요즘은 방송 출연에도 더 적극적이라고 합니다. 이런 활동으로 자신을 알리면 테니스에 대해서 한 명이라도 더 관심을 가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 때문인데, 관심이 곧 한국 테니스의 발전과 후진양성으로 이어졌으면 하는 이형택. 자신이 세운 최초 기록을 깰 수 있는 한국 테니스의 자존심을 만들기 위한 그의 도전을 사람이좋다에서 함께 한다고 하니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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