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후 나영 “1년 동안 식욕이 없었어요...” 아픔 털어놓으며 눈물 흘리는 김나영..과거 리즈시절 몸매 노출 화보 사진 모음. 심리치료사가 말하는 이혼 극복법 재혼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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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나영이 「믿은 남편과의 신뢰가 없어져 더 이상 함께 있을 수 없기 때문에, 두 아들과 새로운 인생을 스타트시키고 싶다」라고 하면, 29일 자신의 YouTube 채널 「김나영의 노필터 TV」를 통해 이혼을 발표했다.

가라앉은 목소리로 두 아들을 키우는 게 두렵고 두렵지만 어미니까 용기를 내겠다며 응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당국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선물옵션회사를 설립해 투자자들에게서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구속됐다.

김나영은 29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노필터TV에서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두렵고 더 이상 함께할 수 없어 두 아들을 혼자 키우는 게 두렵지만 말이니 용기를 낸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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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제가 힘들어하는 동안 저에게 용기를 주신 고마운 분들 덕분에 저는 작은 둥지로 이사할 수 있었다"며 "그곳에서 두 아이와 매일 열심히 살아가려고 한다"고 말했다.

김나영의 남편인 S컴퍼니 대표 A 씨 등은 지난해 11월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위반 및 도박 개장 혐의로 구속됐다. A씨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선물옵션회사를 설립하고 전직 증권사 직원, 인터넷BJ 등을 모집해 1000여명의 회원을 모집해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첫 재판에서 A 씨는 검찰 측의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했지만 200억원대의 부당이득 규모에 대해서는 이의를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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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은 2015년 A 씨와 결혼했다. 이듬해인 2016년 큰아들을 낳았고 지난해 7월 둘째아들을 낳았다.그럼 남편이 범죄를 저질러 구속 중인 경우 이혼 절차는 어떻게 되는 것입니까.

통상 협의이혼의 경우 부부가 반드시 함께 법원에 출두해야 한다.그러나 김나영의 경우 남편이 올해 11월 사기 혐의로 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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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을 모르는 자문단인 이혼전문 이인철 변호사는 구속 중인 배우자와 이혼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며 배우자가 범죄를 저지를 경우 이혼 사유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그러나 구속 중인 사람과 협의 이혼을 진행하기는 어려워 일반적으로 이혼재판을 하게 된다.

이 변호사는 "이혼재판을 할 경우 구속 중인 사람이 직접 죄수복을 입고 교도소 직원의 감시 아래 이혼법정에 출석해도 좋고, 직접 출석하기 어려우면 변호사를 선임해 진행할 수도 있다"며 "그러나 평소 사이가 좋았던 부부들은 배우자가 구속 수감될 경우 면회도 자주 오가고 기다리는 경우가 있는데, 평소 사이가 좋지 않았던 부부들은 구속되면 곧바로 이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부부는 헤어지면 남이라는 말이 바로 적용되는 경우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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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남편 A씨는 금융감독위원회의 허가를 받지 않은 사설선물옵션회사를 설립하고 리딩 전문가를 (전 증권사 직원, 인터넷 BJ 등) 섭외해 1천63명의 회원을 모집, 200억원대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지난해 11월 구속됐다.A씨 등은 2017년 5월부터 2018년 9월까지 590억원을 투자받아 이 같은 범죄를 저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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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씨와 A 씨는 2015년 4월 결혼한 뒤 이듬해 큰아들을 낳고 지난해 7월 31일 둘째아들을 낳았다. 패션감각을 과시하며 SNS를 통해 각종 홍보활동을 벌여온 김나영은 남편 구속 이후 SNS를 닫고 조용히 지냈다. 김나영 씨는 남편이 구속되기 전까지 그가 어떤 일로 수입을 올리는지 정확히 몰랐다고 한다.

(ENGCC) 드디어 소개합니다! 나연이의 랜던 집이 지금 시작이에요! /김나영의 노필터TV(nofilterTV)에 많은 분들이 요청하셨던 런 선집이 드디어 성사됐습니다. 그동안 정리해야할 짐이 너무 많아서 못했는데.. 결국 다 못하고 집들이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재밌게 봐주세요 :-)

이혼 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까? 아니면 주위에 이혼으로 인해 통증을 겪고 있는 분이 계십니까? 오늘은 수전 피즈가도어 치료사가 말하는 이혼 극복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그녀는 여러분의 심리상태를 체크할 수 있는 질문지를 제시하고 극복할 수 있는 세 가지 방법을 소개합니다. 이 영상이 여러분의 큰 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힘들면 언제든지 댓글 남기고 댓글 읽어주시는 분들도 응원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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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의 화보, 볼륨이 높아진 가슴선 반전체 화보. 살 빠진 줄 알고 깜짝 놀랐어요.연예인 김나영 씨가 어깨가 노출된 튜브탑 드레스를 입고 있네요.또 김나영 씨의 반전 몸매가 이렇게 놀랍네요.대단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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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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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사진 속 김나영은 남편과 팔짱을 끼고 행복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김나영과 남편이 입은 가운에는 better to gether(함께 있을 때 더 좋다)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끈다. 김나영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식 사진을 공개하며 2년 모자란 동안 계속 같은 모습으로 내 곁에서 응원해줄 파트너가 있다. 오늘 저는 그 친구와 아내, 남편이 되는 결혼식을 하러 제주도에 왔어요.즐겁게 웃으면서 서로를 응원하고 의지하며 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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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 나영의 소속 사무소 측은 27일"오늘 제주 섬 근처에서 평생 같이 지내기로 했다 믿음직한 남자와 조용히 결혼식을 올린다"이라고 공식 발표했다. 김나영의 남편은 금융권에 종사하는 일반인 남성이다. 패션웹진 스냅박지애 사진 김나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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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측, 사재기 의혹에 반발 8년 진심이 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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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원 차트 1위를 질주 중인 가수 김나영 측이 이른바 음원 사재기 의혹에 대해 부끄러운 행위를 한 적이 없다며 억울함을 호소했다.김나영의 소속사 네버랜드엔터테인먼트는 2일 "김나영은 2012년 '혼자'로 데뷔한 뒤 8년 동안 음악만 바라보며 천천히 또 계속해 왔다. 깎아내리는 시선도 겸허하게 받아들인다. 더 나은 음악을 보여드리고 싶은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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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그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하지 못한 행위를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이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믿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나영 측은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숨진 고인을 언급하는 지나친 악의적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고 보고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했다. 이런 행위는 금지해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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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과 양다일의 듀엣곡 헤어진 우리가 지켜야 할 것은 1일 오후 6시 공개와 동시에 수치상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공개 직후인 오후 7시, 멜론 차트에서 16위에 들어가, 그 후 8→65→3위로 폭풍 상승 끝에, 6시간만의 0시 멜론 차트에서 톱에 올랐다. 특히 2일 오전 1시와 7시가 넘어서부터 이용자가 더욱 늘어나 8시에는 지붕킥까지 했다. 이후 16시간째 음원 차트 1위를 지키고 있다. 눈에 띄는 점은 독보적 대중성을 지닌 아이유의 블루밍, 겨울왕국 OST 인투 더 안노운, 최강 팬덤 옵세션(Obsession)과 마마무의 힙(HIP)을 모두 격파한 결과라는 점이다. 결과만 놓고 보면 아이유와 '겨울왕국'급의 대중성, 엑소와 마마무 못지않은 팬덤을 지닌 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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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인기 못지않게 두터운 신비주의로 무장한 가수이기도 하다. 2016년 11월 김나영이 '복면가왕'에 출연할 당시 그를 알게 된 연예인 판정단은 한 명도 없었다. 김나영은 이에 앞서 2015년 12월 발표한 '어땠을까'에서 발표 후 12시간 만에 멜론 차트 1위를 차지했고 이후에도 롱런한 적이 있다. 양다일의 소속사 브랜뉴뮤직 대표 라이머는 이른바 사재기 의혹에 대해 강한 불쾌감을 드러냈다. 그는 자신의 SNS에 브랜뉴 뮤직은 절대 떳떳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긴 시간 동안 천천히 자신만의 길을 만들어 온 거죠.일과 그동안 함께 고생해 준 전직 브랜뉴 뮤직 스태프의 노고를 훼손하는 언행은 더 이상 용납하지 않고 선처 없는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하겠다고 선언했다. 김나영과 양다일의 신곡이 멜론 차트 1위에 오른 2일 0시 직후 논란보다 먼저 법적 대응 선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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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양다일은 같은 시간 SNS 라이브에서 양다일의 팬과 나영이 덕분에 차트 1위가 된다. 이 시국에서 1등을 해서 욕을 잔뜩 먹었는데도 나는 사재기를 한 적이 없다. 사재기할 만큼 배가 고프지 않다 진심"이라며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욕먹어) 속상하거나 기분 나쁠 건 하나도 없다. 원래 악플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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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측 공식 입장 안녕하세요. 네버랜드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저희 소속 아티스트 김나영을 아껴주시고 사랑해 주신 팬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김나영은 2012년 「혼자」로 데뷔한 이래, 대중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기 위해 8년간 음악만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다시 계속해 왔다. 그 노력과 열정을 과소평가하는 일부 시선도 겸허히 받아들여 더 좋은 음악으로, 더 나은 모습을 보여드려야겠다는 마음은 지금도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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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노력을 인정하고 응원해 주신 팬들에게 부끄럽거나 떳떳한 행위를 하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리는 믿습니다. 진심은 통한다는 것을. 다만 가수 개인에 대한 모독, 심지어 안타깝게 간 고인을 언급하는 지나친 악의적 행위는 더 이상 묵과해서는 안 된다는 생각으로 강경한 법적 조치를 취할 것임을 분명히 한다. 이러한 행위는 삼가해 주시기 바랍니다.김영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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