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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한국영화특선 댄싱퀸 엄정화 황정민 주연 정치가의 아내가 댄스가수? !!! 카테고리 없음 2020. 7. 19. 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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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특선댄싱 퀸 황정민 엄정화 주연정치인 아내가 댄스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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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10시 25분 방송인 EBS 한국영화특선 매주 시청하고 있다.이번 주는 댄싱 퀸 영화를 하네요. 황정민 엄정화가 주인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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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퀸 영화의 줄거리는 쉽게 말해 시장 후보의 아내가 댄스 가수를 꿈꾸며 벌어지는 일을 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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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 퀸의 시작.1982년 두 사람의 첫 만남이 시작된다. 어렸을 때 추억이 생각나네요. 여탕을 따라간 황정민.엄정화를 딱 마주 보고.시간이 흐른 뒤 버스 안에서 둘은 우연히 마주쳤다. 만나는 사람은 아무래도 만날 수 있을 것 같네.두 사람은 결혼까지 흔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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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한 일로 황정민은 인권변호사로 이름을 떨치게 됐다. 서울시장의 권유까지 받는다.황정민의 갑작스러운 서울시장 후보 발표. 생활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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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인의 아내는 우아하고 내조의 여왕이어야 한다는 편견을 깨고 댄스 가수로 도전하는 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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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년에 춤을 추던 신촌 마돈나의 엄정화는 그 재능을 주체하지 못해 댄스가수에 도전해 연습생 생활을 하는데. 정치인 아내와 가수 연습생 사이에서 자연스러운 연기를 하는 엄정화의 연기에 빠져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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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를 잘하기로 손꼽히는 황정민.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 중 한 명인데, 영화 댄싱 퀸에서는 묵직한 연기가 나오더군요. 코믹한 연기도 정말 잘하시네요. 역시 황정민 배우의 연기 잘하시네요. 사투리도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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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생 생활을 아주 재미있게 그렸어요.자꾸 생길 수 있는 상황이 너무 웃기게 그려졌어요. 엄정화의 댄싱 퀸에서 춤과 노래는 신나게 즐겼던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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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터지는 장면도 많이 나왔다. 아주 심오한 영화보다 이렇게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도 좋아요. 재밌게 웃으면서 봤는데 끝나고 나서 생각하게 만드는 영화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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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우조연배우 라미란 이한의 배우가 등장해 탄탄한 연기력으로 댄싱 퀸 영화의 보증수표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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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모든 사실을 알고 황정민과 엄정화의 갈등이 시작됩니다. 댄싱 퀸의 결말이 궁금하네요.내조냐 꿈이냐 가수를 한다고 내조가 안 된다고 할 수 있을까요?우아해야 한다는 정치가의 아내 편견 댄스 가수가 우아하지 않다고나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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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꿈은뭐야?지금뭐하고싶지?라는생각이들게하는영화댄싱퀸댄싱가수의꿈을이루기위해노력하는모습을보고있는데제꿈에대해생각하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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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댄싱 퀸의 결말 황정민의 웃음. 하얗게 해 주네요.엄정화는 과연 평생 소망해온 댄스 가수의 꿈을 이룰 수 있을까.다음 주 EBS 한국영화 특선도 체크합니다. 한주의 마무리를 영화 한편으로 좋은 힐링의 시간이었습니다.